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e3JOExKB2KU)]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박스 투 박스 형태의 육각형 미드필더. '''190cm가 넘는 무지막지한 신체조건을 이용한 경합 능력과 헤더'''가 최대 강점이다. 피지컬을 적극 활용해 상당히 저돌적으로 압박해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하거나 세트피스에서 헤더 득점을 기록한다. 라치오 신입일 때는 수비적인 역량이 더 돋보였던 선수였다. 세르비아 출신인지라 제2의 [[네마냐 마티치]]로 불리기도 했다. '''기본적인 수비 역량과 활동량'''이 매우 뛰어나다. 강한 신체 능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덤벼드는 수비적인 [[중앙 미드필더#s-4.1|박스 투 박스]]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s-3.1|홀딩 미드필더]]로 활용될 것으로 보였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 부임 이후 사비치는 3-5-2의 중앙 미드필더[* 왼쪽 하프 윙으로 [[유벤투스]] 시절 [[폴 포그바]]를 활용한 것처럼 활용한다. 하지만 유베 시절 포그바가 거의 수비 책임이 없는 중원 프리롤에 가까웠다면, 사비치는 수비 부담을 품고 공격과 미드필더를 연결하는 박스 투 박스 역할이다. 2013-14시즌 [[앙헬 디마리아]]와 더 가깝다.] 혹은 3-4-2-1의 공격형 미드필더/세컨톱으로 활용되기 시작한다. 시모네 인자기는 사비치가 장신임에도 기본적인 테크닉과 유연성이 갖춰져 있어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드리블링과 탈압박'''을 선보일 수 있는 숨은 장점을 발견한 것이다. 거기다가 킥력도 준수해 '''박스 밖에서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할 수 있다. 2016-17시즌에 거의 적응기 없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수준급 활약을 보였다. 약점으로 알려졌던 '''패스 능력이 개화'''하며 2017-18시즌에는 [[세리에 A]] 최고의 공격 자원으로 평가받는 중. 특히 전방으로 날카롭게 찔러주는 쓰루패스가 일품이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육각형을 그리고 있으며, 드리블 역량은 완전히 물이 올라 세리에 A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눈이 즐거운 드리블을 구사하는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는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은 코트디부아르의 레전드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사비치의 단점은 그의 우락부락한 피지컬에 비례하는 둔탁한 스피드. 스피드가 평범하고 민첩성이 떨어져서 수비 시 커버를 하다가 상대를 놓쳐서 위험한 수비를 해 카드를 수집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